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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예비 부부에게 소속사가 생겼다

인플루언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다은과 윤남기.
이다은과 윤남기. ⓒ이다은 인스타그램

재혼을 앞두고 있는 윤남기-이다은 예비 부부에게 소속사가 생겼다.

25일 이엘파크는 MBN ‘돌싱글즈’ 이후 주목받는 셀러브리티가 된 윤남기, 이다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엘파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 이엘그룹 계열사로, 류수영, 박솔미, 박재정, 오지호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MCN팀을 신설한 이엘파크는 인플루언서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중인데, 윤남기-이다은 예비 부부가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엘파크 관계자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자사가 보유한 풍부한 매니지먼트 네트워크를 큰 경쟁력으로 앞세워 이들이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는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이 됐고,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돌싱글즈’에서 로맨스 영화에 버금가는 서사를 보여주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자녀가 없는 상대를 원했던 윤남기가 4살 딸을 혼자 키우는 이다은의 상황을 알고도 직진하는 장면은 ‘돌싱글즈2’ 레전드 장면으로 손꼽힌다. 이후 방송에서 윤남기가 입양 가정에서 자란 사실을 고백한 장면 역시 ‘돌싱글즈’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신이다.

아래는 남다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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