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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코로나19로 식당 운영 어려울 때 박보검이 친구와 찾아왔다"며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예고)

홍석천은 지난해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마지막 가게를 접었다.

MBC '라디오스타' 제공
MBC '라디오스타' 제공 ⓒMBC '라디오스타' 제공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박보검이 이태원 가게에 방문한 일화를 털어놨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a.k.a최준)이 출연한다.

과거 이태원에서 식당 7개를 운영하며 ‘이태원 대통령’으로 불렸던 홍석천은 코로나19 여파로 식당 운영이 어렵던 무렵, 박보검이 손님으로 등장한 일화를 공개했다.그는 “박보검이 친구랑 찾아와 둘이서 음식 5개를 주문하더라”며 얼굴만큼 훈훈했던 그의 미담을 전했다.

지난해 홍석천은 코로나19 여파로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마지막 가게를 접었다.  당시 한 방송에 출연해 “금융위기, 메르스 등 모든 위기를 다 이겨냈는데 코로나 19는 못 이겨내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하며 “외식업이라는 게 사람 만나서 먹고 마시고 해야 하는 건데 그게 안 되니까 못 견디겠다”고 전한 바 있다.

홍석천이 털어놓은 박보검 미담과 준비 중인 사업 아이템은 14일 오후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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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박보검 #홍석천 #TV